아이폰SE, 4년만의 중저가 시장 공세!
"안 사야할 이유가 있나?"
지난 4월15일(미국시간) 한국은 한밤중에 기습 발표한 아이폰 SE, 아이폰8 폼팩터에 내부 성능망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이다.
SE 모델은 special edition의 약자로 2016년 1세대에 아이폰4의 디자인으로 그당시 최신 모델인 아이폰6s에 들어간 A9칩이 들어가서 엄청난 성능을 보여줬었다.(그때 se가 너무 잘나오는 바람에 다른 아이폰들의 실적이 저조했다는....,아직까지도 중고가가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 기대감에 작년부터 루머에 휩싸였고 발표가 되자마자 화두에 올랐다.
이는 작년 하반기에 출시한 아이폰11,11pro시리즈 들과 같은 칩셋으로 여타 어느 스마트폰보다도 가장 뛰어난 칩셋 성능을 보여준다. A12 바이오닉 칩셋의 성능을 이제서야 다른 안드로이드 폰들이 따라오는데 그것보다 더 성능이 뛰어난 폰이 고작 55만원이라니!! 애플이 좋은 점은 바로 이런점이다 보급기에도 플래그쉽과 같은 AP를 넣어준다는 것이 엄청난 메리트가 있지 않나 싶다.
벌써 쿠팡에서 가격이 공개되었는데 만약에 이것도 아이패드처럼 삼성카드 12% 할인혜택이 들어간다면... 다른 폰들에게 작별인사를 드린다.
아이폰은 소프트웨어 지원을 오래해주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것도 감안한다면 흠..더 말할 필요가 없다. 사실 XR과 비교해서 모자란 점이라면 화면크기와 스피커(이것도 아직 모른다 워낙 XR의 스피커가 넘사벽이라서..)말고는 없을것 같다 심지어 그 유명한 인물모드도 SE에서 지원하는 종류가 더 많다.근데 XR을 85만원이나 주고 살사람이 누가 있을까...단종을 시킬것 같았지만 그러지 않았다!!
사실 애플이 비싸다곤 하지만 사후지원을 생각하고 성능을 생각한다면 그리 비싼것도 아니다, 공홈가격과 삼성 갤럭시의 가격도 크게 차이나지 않고 웬만하면 대리점에서 구매하기 때문에 더욱 싸게살수 있다. 또 중고가격방어도 잘되어서 고민해볼만한 선택지인것 같다. 아이폰은 4~5년이 지나도 디자인이 촌스러워 보이지 않고 성능저하가 심하게 나타나지 않으니.. 아직까지도 2016년에 출시된 아이폰7쓰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그러니 이번 아이폰SE 한번쯤 꼭 고민해보길 바란다!!
그럼 이만......
코로나 조심합니다!!